폭염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시골목사 | 기사입력 2018/09/28 [11:05]

폭염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시골목사 | 입력 : 2018/09/28 [11:05]

 

111년만의 최강의 폭염이다. 8월 초 최고기온이 서울강북 41.8도 횡성 41.3도 홍천 41도 춘천 40.6 도, 의성 40.4, 원주 40.3도 서울 39.9 등 전국이 펄펄 끓고 있다.

유렵도 최근 2달 가까이 불볕더위로 포루투칼은 47도, 아테네는 48도, 북구권의 스웨덴이 30도, 미국LA, 중동지역, 인도가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더위로 고통 받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는가?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전 세계에 기록적인 더위가 확산된 것은 장기적 지구 온난화 경향과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즉 산업혁명으로 인류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대량 방출하여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했다.

지구 온실가스는 원래 태양에서부터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지면에서 복사된 적외선의 복사열을 흡수하여 대기 중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기체를 뜻한다. 만약 이러한 기체가 없었다면 지구는 매우 추웠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산업화 이후 온실가스의 과다 배출이 지구 온난화를 초래함으로써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태계가 변하고, 각종 기후 이변을 발생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90억 톤이다. 미국과 중국이 가장 많이 배출을 하는데, 미국은 2007년까지 세계 1위였으나, 2008년 중국이 배출량 1위를 달성해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이다. 우리나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석탄화력발전과 석유화학산업보다는 저탄소녹색성장을 해야 한다.

지구 온난화를 막는 길은 이산화탄소 전체 배출의 거의 90%차지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석유화학단지, 바닷물을 뜨겁게하는 원전, 비행기 선박 수송, 산업용 에너지 생활쓰레기 소각장 등을 줄여야 한다.

이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더불어 태양, 풍력, 조력, 바이오 에너지 등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신∙재생 에너지원의 개발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전처리 시설로 쓰레기 자원화와 중요하다.

즉 석유 석탄을 대신할 대체에너지 개발과 아울러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획하고 고정화시켜 제거하는 노력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메탄가스의 주요 배출원인 축산업 분뇨와 생활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포획하여 연료로 사용함으로써 보다 온실 효과가 적은 이산화탄소로 전환하거나, 화학 원료로 사용하는 것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온실가스 줄이기는 국가적인 문제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자체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BAU (배출전망치) 대비 30%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 중 감축목표의 19%를 차지하는 생활분야는 국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노력으로 감축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해야 한다. 자가용 사용 최소화, 전기 및 가스 사용 줄이기,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 제품 줄이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운송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이 발생하는 수입산 먹지 않기, 집 주위에 나무 심기 등을 통해 가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