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일랜드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 - 한반도 면적의 7배

Designrt | 기사입력 2019/06/23 [23:06]

플라스틱 아일랜드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 - 한반도 면적의 7배

Designrt | 입력 : 2019/06/23 [23:06]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라스틱 아일랜드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아시나요??

 

 

플라스틱 아일랜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섬인가?

세계의 과학기술로 발전으로 이뤄낸 성과인것인가??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뤄낸 성과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위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사진으로 보실까요?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지난 1997년 요트경주에 참가했던

 찰스 무어 선장이 처음으로 발견한 것입니다.

당시 찰스 무어는 이 플라스틱 섬을 보고 큰 충격에 빠져

플라스틱 해양 오염의 실상을 파헤치고 세상에 알리는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전세계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해류를 따라 무리를 이루며 이동하게 되고

한곳으로 모이게 되어 큰 섬을 만들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심각한 해양오염의 원인인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전세계의 해류의 중심지 5곳 모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중 우리와 가장 가까운 태평양의 플라스틱 섬은 

한반도의 7배, 텍사스의 2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플라스틱 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들은 반영구적이기 때문이며,

플라스틱이 물에 떠있는 성질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의 양은

최소 480만 톤에서 최대 1,280만 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중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이 단순히 해양오염만을 불러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생태계에 있는데요.

 

 

새 한마리의 몸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폐어망과 플라스틱 더미에 갇힌 바다표범.

 

폐어망에 혼획된 고래

 

 

12cm의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힌 바다 거북이

(조금 징그러울 수 있으니 심신이 약하신분은 클릭을 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바다거북이의 표정이 괴로워 보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해양동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하여 먹게되는 경우와

아직 성장이 되지 않은 생물의 신체 변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년 바닷새 100만 마리와 바다거북 10만 마리 이상이 죽게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죽음은 바닷새와, 바다거북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건 바로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 입니다.

0.05g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들은 다양한 물고기의 주먹이인

플랑크톤보다 7배 많은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생태계의 최하단 작은 생물들이 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됨으로써

자연적으로 생태계 최상층인 인간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바로 당신에게 돌아갑니다.

 

"어때요? 당신은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만들고 있나요?"

 

이상으로 플라스틱 아일랜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처 : https://designrt.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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