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도시계획 명분으로 양수로 118번 길 개발에 주민들 반발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118번 길(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 인근)의 2차선 도로 개발에 대한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1977년 도시계획 명분으로 양수로 118번 길 개발에 주민들 반발
1977년 만들어진 도시계획에 의해 양수로 118번길을 2차선 도로 공사중인 양평군은 주민들의 반발에 여론 수렴과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측은 난계발 이라며 성명서 까지 발표했다.
지난 15일 저녁 8시 양서면 사무소에서 118번 길 도시계획도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하기로 한 정동균 군수, 안철영 도시과장은 불참했다. 설명회는 강당에 미처 들어가지 못하는 주민이 있을 정도로 관심은 뜨거웠다. 사회자가 없는 상황에서 설명회중 시종일관 반말과 고성이 오고갔다. 18명 정도 모였다는 처음 주민 설명회와 사뭇 다른 상황이었다.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118번 길(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 인근)의 2차선 도로 개발에 대한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