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 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희망대한민국지도 33m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12개국어로 명기해

강규수 | 기사입력 2019/08/02 [09:47]

독도서 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희망대한민국지도 33m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12개국어로 명기해

강규수 | 입력 : 2019/08/02 [09:47]

 

▲ 사진제공=(사)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해 한국 정부가 강력 항의한 가운데, ()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회장 김영삼대외협력총재 앙드레 정/신동아방송 회장주최로 광복절인 8월 15일 독도에서 역사상 최초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33m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칠 계획이어서 큰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반도지도 모형에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헙법 全文을 기록해 유명해진 희망대한민국지도’ 작품 왼쪽 상단에 한국어로 대한민국의 영토독도라고 명기하고, 11개국 언어(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독도)로 새겨 33m크기(민족대표 33인 의미)의 걸개그림으로 특별 제작했다.


앙드레 정 대외협력총재는 파렴치한 일본이 최근 독도 침탈 전쟁 선포 2020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땅 이라고 공식 공지홍보를 한 심각한 현실에 대응하고독도 사수와 함께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 임을 선포하고각인시켜 홍보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최초한국인이 한글로 38개국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완성해 국제적인 평화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독도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자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 펼쳐질 희망대한민국지도’ 작품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무릎을 꿇고 4년에 걸쳐한글 수만 자를 한 글자씩 1cm 세필붓글씨와 대필로 썼으며희망대한민국 자에 이순신 장군의 모습과 한반도지도를 형상화해 서예회화로 제작했다


아울러 '희망대한민국지도'에는 제헌헌법 全文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한글의 의의희망의 시(윤소천 시인등의 내용을 수록하였으며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한 새로운 화법으로 수만 번 손도장을 찍어 '한한국체'로 완성했다.  


또한이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독도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며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을 비롯해 G20 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특히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작가로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서와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 8.15 광복 특집, 독도에 펼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33m 크기 희망대한민국지도. 사진제공=(사)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UN)회원국은 미국영국중국러시아독일스위스일본노르웨이이탈리아캐나다멕시코베네수엘라브라질스웨덴아르헨티나오스트레일리아오스트리아이스라엘몽골폴란드핀란드대한민국이며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 유일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이날 3.1민족자주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특집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특집으로 헬기에서 33인의 스카이다이빙고공낙하 시범행사를 비롯한 순수하고 위대한 민족운동의 우수 활동을 한 애국자에게 주어지는 관계 기관장 특별공로상 시상식도 특별히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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